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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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엄마·아빠 된다…"우리 드림이는 건강하대요"

기사입력 2013.01.25 17:28 / 기사수정 2013.01.25 17:37

임지연 기자


▲하하·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하하-별 부부가 아빠 엄마가 된다.

하하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 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거렸어요"라고 글을 게재하며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기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 아기는 정말 건강하대요"라며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주실거죠? 축하해! 마음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가수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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