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 조인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서효림이 조인성과 함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다.
배우 서효림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도도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 '진소라'로 특별출연한다.
그녀가 연기할 '진소라'는 조인성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그를 위험에 빠트리는 인물이다. 겉은 도도하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이 가득한 인물이기도 하다.
서효림은 "특별출연이기는 하지만 진소라는 강한 임팩트가 있는 캐릭터다"라며 "1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드라마 '그 겨울'은 조인성(오수 역)과 송혜교(오영 역)이 주연을 맡았다. 다음달 13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효림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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