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프로그램에 프로야구 공식기록원을 파견한다.
KBO는 "유소년 야구부원과 학부모들에게 기록에 관한 기초지식과 야구 규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KBO 기록위원회의 공식기록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의미로 직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야구기록 실습교육은 1~2월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2시 30분 잠실 주경기장 내에 위치한 어린이 연식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희망서울 홈런왕 야구교실' 부원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기록실습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 내 기록위원회 게시판, 또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O 로고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