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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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아이리스2' 합류…백산 젊은 시절 역으로 특별 출연

기사입력 2013.01.24 09:22 / 기사수정 2013.01.24 11:39

이준학 기자


▲정석원, '아이리스2' 합류 ⓒ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정석원이 드라마 ''아이리스2'의 히든카드로 투입된다.

정석원은 지난 18일 인천에서 진행된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촬영을 진행했다. 정석원은 극중 NSS 국장이자 미스터 블랙의 지시를 받는 아이리스였던 이중첩자 백산 국장(김영철 분)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았다.

정석원은 '아이리스2'에서도 NSS와 아이리스를 사이에 둔 요주의 인물로 활약하는 백산의 과거를 통해 그가 이중첩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을 공개한다.

정석원의 소속사인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첩보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출연 분량이 많진 않지만 '아이리스' 시리즈의 핵심 인물의 과거를 보여주는 핵심 장면인 만큼 좋은 연기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아이리스2' 외에도 잇따라 차기작을 결정하며 바쁜 2013년을 보내고 있다. 정석원은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N.L.L.-연평해전'의 주연을 맡아 촬영을 시작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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