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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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연 "돈에 목숨거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3.01.23 23:52 / 기사수정 2013.01.23 23: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장거리 공연을 즐기는 이유를 털어놨다.

효연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돈에 목숨을 건다더라. 장거리 공연을 마다 하지 않고 군소리 없이 가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장거리 행사라도 가는 동안 풍경을 보며 즐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맞다. 휴게소를 좋아한다. 소박하다"라고 맞장구를 쳤고, 효연은 "가족들과 휴게소 여행을 다닌 적 있다. 단풍진 추풍령 휴게소 정말 멋지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효연은 "고추 축제를 간 적 있는데 가로등이 고추 모양이더라. 그 지역 특산물이니까..."라고 당시에 봤던 가로등에 대해 즐겁게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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