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글씨 공개, "자우림 음악만큼이나 통통 튀네"

▲ 김윤아 손글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우림'의 김윤아가 귀여운 손글씨 메모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 손글씨 메모 올립니다. 트친 여러분 저는 요즘 열심히 새 노래들을 만들고 있어요. 머리도 짧게 잘랐습니다. 후후후"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아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글씨가 담겨있는데, 또박또박 귀여운 필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손수 손편지를 써 트위터에 올린 김윤아의 정성과 팬들에 대한 마음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아 손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 너무 예쁘네", "자우림 음악처럼 통통 튀네", "컴백 언제하시나요", "손글씨 귀여워요", "막 쓴 것 같은데도 잘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김윤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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