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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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브랜드, 23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합류

기사입력 2013.01.23 19:3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투수 대나 이브랜드가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한화 구단은 이브랜드가 23일(이하 한국시각)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브랜드는 지난달 17일 한화와 계약을 체결한 좌완 투수다. 한화 구단은 "140km/h 후반대의 직구와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그를 소개했다.

훈련이 진행 중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이브랜드는 컨디션을 묻는 김응룡 감독의 질문에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해왔다"며 "70~80%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브랜드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합류한다.

[사진=대나 이브랜드(오른쪽)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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