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수종이 '대왕의 꿈' 촬영에 복귀한다.
지난 22일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관계자는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해 다친 최수종이 오는 28일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아직 완쾌된 몸 상태가 아니기에 복귀하면 당분간 야외가 아닌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분량을 늘릴 예정이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낙마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왼쪽 쇄골과 손가락이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어 대수술을 받고 지난 8일 퇴원했다.
한편 최수종은 '대왕의 꿈'에서 신라의 29대 국왕인 태종무열왕 김춘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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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수종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