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드류 밀라드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안드류는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내 전성경 씨와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 안드류 딸
이날 안드류는 첫째 딸 누리 밀라드와 둘째 딸 로지 밀라드를 공개했다. 두 딸은 아빠를 꼭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아내 전성경 씨는 "두 딸은 건강하게 출산했다. 그런데 (임신 중인)막내 때문에 밤에 허리가 아프다"라며 "그래서 남편이 밤마다 찜질을 해준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