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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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쌍둥이 형 등장…김성령과 운명적 첫 만남

기사입력 2013.01.22 22:52 / 기사수정 2013.01.22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차재웅이 백도경과 운명적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연출 조영광·박신우, 극본 이희명)에서 차재웅(권상우 분)은 병원에 있었다. 혼수 상태에 빠진 아버지가 의식을 찾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옆에는 여자친구 석수정(고준희)이 함께였다.

차재웅은 하류(권상우)와 똑 닮은 쌍둥이 형이었다. 석수정은 옆에서 발랄하게 웃으며 차재웅의 힘을 북돋았다. 이때, 차재웅의 아버지가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차재웅은 급하게 일어나 달려가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백도경(김성령)과 부딪혔다. 백도경은 동생 백도훈(정윤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와 있던 참이었다. 차재웅은 "죄송합니다"라고 짤막하게 인사를 했고, 백도경 역시 "괜찮습니다"라고 하고 자리를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왕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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