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 데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데이'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갤럭시노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페스티벌로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갤럭시 노트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로 펼쳐지는 크리에이티브 쇼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갤럭시 노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위해 이달 초 '노트 앰배서더(Note Ambassador)'를 선정했다. '노트 앰배서더'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컨덕트 마케팅'(Conduct Marketing,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발굴한 기능을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활동에 들어간다.
'노트 앰배서더'는 크리에이티브 쇼 주연배우들과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웹툰작가 노블레스, 뮤지션 김윤아, 패션모델 송경아 등 유명 인사와 일반 신청고객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를 사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갤럭시노트 데이에는 장진 감독의 총연출 아래 국내 정상급 출연진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버라이어티, 비보잉 등을 하나로 결합한 창의적인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장진 감독은 "갤럭시노트가 세상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든 디바이스인 것처럼 이번 공연 역시 생각을 뒤집고, 틀을 깨뜨리고, 장르를 결합한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라며 연출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랑 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와 접목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갤럭시노트 데이'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티저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 노트 데이 ⓒ 삼성전자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