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사회

잠자기 전 바비인형…'인형도 민낯 굴욕은 못피해'

기사입력 2013.01.22 13:15 / 기사수정 2013.01.22 13:58

신원철 기자


▲ 잠자기 전 바비인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잠자기 전 바비인형', 바비 인형도 민낯 굴욕은 다르지 않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자기 전 바비인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바비인형이 화장을 지운 모습을 가정해서 만든 이미지다. '잠 자기 전'이라는 설정답게 눈썹과 입술을 포함한 얼굴 화장을 지운 모습이다. 화장을 지우니 친근하게 느껴진다. 동시에 만든 이의 남다른 창의성이 돋보인다.

바비인형은 1959년 미국의 루스와 앨리엇 핸들러 부부가 만들기 시작했다. 이 부부는 유럽여행 도중 독일의 '빌드 릴리'인형을 보고 자신만의 인형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잠자기 전 바비인형]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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