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 소연 수아 스티치 논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아라 소연이 선배 여배우를 '스티치'라 부르며 뒷담화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문제의 발단은 이렇다. 소연은 16일 자신의 휴대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데이 멤버 수아, 배우 윤이나와 대화를 나눴다. 이 대화 내용이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 내용을 공개한 이는 '이들이 대화를 통해 선배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이를 조소의 대상으로 삼았다'라고 주장했다.
대화 내용에 이름이나 출연작품 등이 명시되지 않아 보는 이들은 '스티치'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누리꾼들은 이 인물에 대해 '배우 A가 아니냐'는 등 저마다 해석을 내놓고 있다.
스티치는 애니메이션 '릴로&스티치'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다. 파란색 피부를 가진 외계 생명체로 등장한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이는 '겐조' 의상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과 수아, 윤이나는 이 인물을 '스티치'라 부르며 '화난', '늙은', '주름이 많은'등의 수식어로 표현해 '뒷담화 논란'이 일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소연, 대화내용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