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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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공항 퀵서비스'로 김성령 신임 얻었다

기사입력 2013.01.21 23:07 / 기사수정 2013.01.21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수애가 김성령의 신임을 얻게됐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는 주다해(수애 분)의 부장의 실수로 일본에서 진행될 계약에 차질이 생겼다.

백도경(김성령)에게 계약서 원본대신 복사본을 전달했던 것. 그러나 백도경은 이미 일본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백도경은 계약서 원본을 들고 20분안에 공항으로 올 것을 명령했지만 회사에서 20분안에 공항에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퀵서비스도 시간이 맞지 않아 직원 모두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이때 주다해(수애 분)이 자진해서 공항에 가겠다고 했다. 그는 원본을 들고 회사앞에 서 있던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계약을 끝내고 돌아온 김성령은 주다해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 고마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애, 김성령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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