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양요섭·써니… 실제비율이 가장 좋은 아이돌 멤버는?

▲ 수지, 나나, 소희 실제비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아이돌 스타 중 모델 같은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쓰에이 수지의 실제 비율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가 지난 16일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작은 얼굴과 큰 키로 '황금 비율'을 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몸매돌' 애프터스쿨의 나나 역시 비율이 드러난 직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무보정 사진에는 나나의 완벽한 비율을 엿볼 수 있다. 나나는 흰색의 미니드레스로 가늘고 긴 다리와 볼륨 있는 몸매로 슈퍼모델 출신임을 입증했다.

원더걸스 소희는 작은 얼굴 덕분에 키가 커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소희는 프로필상 키 163cm를 기록하고 있지만 비율로 따지면 170cm는 거뜬히 될 듯한 작은 얼굴의 소유자다. 소희 역시 '비율'의 대표적인 아이돌 멤버가 됐다.



▲ 양요섭, 써니

비스트의 양요섭은 '소두 종결자'로 유명하다. 양요섭은 비스트 내에 가장 키가 작은 멤버이지만, 가장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작은 얼굴 때문에 '소두 종결자'가 됐고, 또한 작은 얼굴 덕분에 '비율 종결자'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써니 또한 작은 키이면서도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에는 유난히 써니의 비율이 돋보인다. 써니는 작은 얼굴과 길고 날씬한 각선미로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좋은 비율을 자랑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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