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5
사회

수방사 탈영병 자수, 군 당국 사유 조사 중

기사입력 2013.01.21 14:58 / 기사수정 2013.01.21 14:58

김승현 기자


▲ 수방사 탈영병 자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국군 수도 방위 사령부(이하 수방사) 탈영병 두 명이 자수했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탈영한 수도방위사령부 1방공여단 소속 최모(23) 일병과 김모(22) 일병은 21일 오후 12시 40분쯤 근무 부대로 복귀해 자수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7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근처 구진봉에서 근무를 서다가 탈영했다.

이들은 탈영 전 SNS 계정에 군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탈영 당시 전투복만 입은 채 비무장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해 헌병대에 넘겼으며 군 당국은 탈영 사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방사 탈영병 자수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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