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2)'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6%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2’는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최예담 등 쟁쟁한 18팀의 참가자들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또 이어 방송된 ‘런닝맨’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의 민호, 에프엑스 설리, 엠블랙 이준, 씨앤블루 정용화과 이종현, 인피니트 엘,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