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하락했지만, 스타킹·불명 누르고 동시간대 1위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이어갔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시청률 이런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무려 10주간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미국 진출기를 담은 '뉴욕 스타일' 마지막 편과 함께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놓고 멤버들의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9%, KBS2 '불후의 명곡2'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