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스캇 빅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팝가수 질스캇(41)이 그룹 빅뱅을 극찬했다.
질 스캇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배드 보이' 들어봐라. 멋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질 스캇은 빅뱅이 누구인지 묻는 지인에게 "빅뱅 음악 들어봐라. 정말 신선하다. 블루헤어까지 멋있다"고 답했다.
질 스캇은 미국의 알앤비 여가수로, 지난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2집 앨범 수록곡 '크로스 마이 마인드'로 최우수 어번, 얼터너티브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빅뱅, 질 스캇 ⓒ 엑스포츠뉴스 DB, 질 스캇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