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딸서영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말극 시청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은 38.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42.3%보다 4.2%포인트 떨어졌지만 주말극 가운데에서는 부동의 1위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자신의 곁을 맴돌았던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은 5.5%를,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은 15.0%를,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7%를, SBS 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는 15.0%를,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12.1%를 각각 기록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