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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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합창단, 아프리카 브레이크 댄스에 붐-김종민 총출동

기사입력 2013.01.19 19:56 / 기사수정 2013.01.19 19: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붐과 김종민이 아프리카 리듬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췄다.

케냐에서 온 지라니합창단의 존 온고타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노래 외에도 춤에서도 재능을 보였다. 존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작하게 됐다. 추다 보니 브레이크 댄스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댄스 멘토가 있다"며 붐과 김종민을 소개했다. 붐과 김종민은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에 맞춰 팝핀과 브레이크 댄스를 유머러스하게 소화했고, 이어 존 온고타와 붐, 김종민이 댄스 배틀을 벌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라니 합창단은 마지막 무대로 야광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핸드 댄스'를 선보였고, 패널들 역시 야광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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