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하의탈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카메라 앞에서 하의 탈의를 했다.
노홍철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편에서 싸이의 무대에 특별출연을 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이에 유재석은 "잠시 끊고 가자"라고 말하려다 노홍철을 보고 경악하고 말았다. 이미 노홍철이 카메라 앞에서 하의 탈의를 한 상태였기 때문.
다가온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너 지금 제정신이냐?"라며 만류했고, 노홍철은 "미국은 다 이렇게 하는 거다"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그러자 급기야 보다 못한 하하와 유재석은 카메라를 중지 시킨 후 탈의를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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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