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스타킹에서 아름다운 휠 아트쇼가 펼쳐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휠 아티스트 후치쯔가 휠에 온몸을 의지한 채 화려한 회전과 고난도 기술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후치쯔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맞춰 휠로 로맨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휠 아티스트 기술을 공개하고 직접 가르쳐주기도 했다.
이에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비롯한 패널들이 기술을 배워보려고 도전했지만, 아쉽게 성공하지 못했다.
"얼마나 연습했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후치쯔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연습을 반복하는데 하루에 열 시간 정도 연습한다. 무대에 오르기까지는 5년 정도가 걸렸다"며 "도전을 굉장히 좋아한다. 퍼포먼스를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그 도전 자체가 삶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뚜렷한 인생관을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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