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여전히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3'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보선, 오병길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우수와 정진철이 에릭클랩튼의 '체인지 더 월드'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17.4%, KBS 2TV 'VJ 특공대'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3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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