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김병만이 정글에 대해 씁쓸함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름 운반로를 본 김병만은 "이런 기름을 빼내오려고 계속 나무를 베고 그러는구나"라며 "이렇게 계속되면 이 끝없는 정글도 언젠가는 한눈에 들어오는 정글이 될 거 아니에요. 공기도 사먹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서 먹어야 할 거 아니에요? 우리 어릴 땐 물 사서 마시는 게 어딨어 수돗물 틀면 나왔는데"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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