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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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추성훈, 뗏목서 추락 후 "너무 시원해" 애써 태연

기사입력 2013.01.18 22:53 / 기사수정 2013.01.18 22:53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추성훈이 강물에 빠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무인도를 탈출하는 미션을 받고 뗏목을 제작 해  아마존강을 건너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 한가운데, 뗏목 위에서 노를 젓던 추성훈은 노가 바닥에 걸려 그대로 물에 빠지게 됐다. 이에 김병만이 즉시 노를 내밀어 추성훈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박정철에게 추성훈은 "너무 시원해"라며 주변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노가 갑자기 걸렸다. 넘어가는 순간에 미르 생각도 많이 났다. 미르도 오기 전에 빠졌었고, 저도 빠지니까 솔직히 순간적으로 긴장했다. 많이 놀랐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미르는 "사실 강에 대해 겁을 먹었어요. 트라우마가 생겨서. 한 번 강에 빠졌잖아요? 어떻게 보면"이라며 강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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