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화이트 뮤지스'로 청순미 뽐내… '반전 매력'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다크 뮤지스'에 이어 '화이트 뮤지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나인뮤지스 공식 사이트에는 중성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던 '다크 뮤지스' 재킷 사진에 이어 청순미를 한껏 살린 '화이트 뮤지스'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 세라, 민하, 혜미, 이샘이 각각 개성에 맞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흰색 원피스와 투명 메이크업을 통해 나인뮤지스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미와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다크 뮤지스'로 변신한 멤버 경리, 손성아, 현아, 은지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최근 새 멤버 손성아의 영입으로 9인 체제로 돌입한 나인뮤지스는 오는 2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돌스(Dolls)'를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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