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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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고백 "중학교때 몰래 야동을 보다가…"

기사입력 2013.01.18 15:49 / 기사수정 2013.01.18 15:49

김영진 기자


▲ 최강창민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 MC 최강창민이 충격 고백을 했다.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 연출 이예지)의 첫 녹화날, 최강창민이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 주제는 첫 게스트인 배우 이서진이 지정한 책의 주제에 맞춰 '사춘기와 일탈'로 정해졌다.

착실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최강창민은 대뜸 "중학교 다니던 시절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야동을 몰래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들은 급 관심을 모으며 최강창민의 사춘기를 파헤치기 시작했고, 최강창민은 야동 보는 모습을 아버지에 들켰다고 털어놨다.

한편 MC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이 모인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해 그 주제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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