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음이탈 하던 그날 시스루 앞머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23)이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SPEED랑! 아 맞다. 저 앞머리 잘랐어요. 아무튼 이따 '엠카운트다운' 꼭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교롭게도 강민경은 같은 날 엠카운트다운에서 SPEED와 같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음이탈' 실수를 범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 강민경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시스루 앞머리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줘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받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 강민경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