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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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소속사 이적 '윤계상·채정안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1.18 09:48 / 기사수정 2013.01.18 21:29

임지연 기자


배우, 임원희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새로운 소속사로 이전했다.

18일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재밌는 영화', '주먹이 운다', '다찌마와 리', 'Mr.아이돌'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2012년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까지 카리스마를 내뿜은 배우 임원희와 전속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던 임원희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임원희는 "2013년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활동영역을 넓혀 팬들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임원희는 현재는 배우 박진희,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불사조'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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