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쿰푸팬더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별이 쿵푸팬더로 변신했다.
15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가 이태원에서 사다 준 쿵푸팬더 점퍼. 후드를 한껏 당겨쓰고 조금이라도 더 얼굴 작아 보이려고 안간힘을 써 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모자에 귀가 달린 쿵푸 팬더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를 꼭 쥔 손과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30대 유부녀답지 않은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별의 쿵푸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신혼이 좋구나", "별, 쿵푸팬더 잠바 입어도 예쁘네", "하하의 아내 사랑.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15일 신곡 '봄이 찾아오겠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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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별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