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10

오빠한테 받은 모자, 쓰면 따뜻하지만 강도로 변신 '폭소'

기사입력 2013.01.18 02: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오빠한테 받은 모자, 강도 모습과 흡사해 '눈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오빠한테 받은 모자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한테 선물 받은 털모자를 쓴 여동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여동생이 쓴 모자는 강도나 테러범이 범행할 때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쓰는 가면과 디자인이 같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자는 "오빠가 새해 선물로 검은색 털모자를 사주겠다고 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모자 이름이 '포근이 모자'였다. 더욱 기대를 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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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빠한테 받은 모자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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