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신곡 'I’m sorry'를 발표하고 16일 서울 상암에 위치한 SBS 미디어센터 인근에서 약 500여 명의 팬과 함께 올 라이브 컴백 무대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씨엔블루는 제작진의 배려로 밴드 특유의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씨엔블루의 라이브 무대 소식에 팬들은 입장권을 얻기 위해 밤샘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는 후문. 이 날 공연은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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