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08
스포츠

LG 트윈스, 20일 사이판 출국…전지훈련 돌입

기사입력 2013.01.17 14:12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해외 전지훈련길에 오른다.

LG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사이판으로 출국한다. 이번 사이판 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병규(9번) 등 선수들 44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사이판 수수페구장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기술 훈련 및 자체 청백전을 통한 실전 감각 배양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이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다음달 7일부터 3월 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로고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LG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