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MINE'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재중의 '마인' 뮤직비디오가 17일 JYJ 공식 유투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신비하고 청초한 느낌으로 시작됐지만 '마인'이 흘러나오자 김재중은 파워풀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특히 쇠사슬에 묶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날개를 펼치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 등은 그동안 김재중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관계자는 "김재중의 비주얼은 한 편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완성하기에 충분했다"며 "웅장하지만 크리스탈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에 걸맞는 훌륭한 영상이다. 김재중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크엔젤의 포스와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연출팀은 "뮤직비디오에는 스토리가 있고, 그런 이야기의 모든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7개의 대형 세트에서 각각 촬영했다"며 "대형 세트의 아트웍은 탑 아티스트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아트 디렉터 태수연 실장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인'은 1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또한 오는 26,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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