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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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걱정, "아이돌 활동으로 인해 건강 악화"

기사입력 2013.01.16 20:36 / 기사수정 2013.01.16 20:36

대중문화부 기자


▲ 효민 걱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의 효민이 아이돌 활동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2013 새해건강계획 여성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효민이 아이돌 걸그룹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새해 건강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효민은 "걸그룹이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붙임머리, 염색을 자주 하다 보니 머리도 빠지고 두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된다. 올해는 두피를 좀 쉬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효민은 "다른 걸그룹도 마찬가지인데 주로 안무연습 할 때 무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힐을 신고 할 때가 많다. 힐을 신고 있는 시간이 길어서 발톱이 구두 모양으로 휘어 자라고 있다"고 밝히며 발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효민 외에 이수나, 이성미, 이현경, 오정연 등이 출연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받았다. 효민의 건강 고민은 16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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