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가 16일 단 하루 피자 반값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도미노피자는 16일 오전 9시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코리아 도미노스 데이(Korea Domino's Day)가 지금부터 진행됩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도미노피자는 "오늘 하루 동안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인터넷 방문포장 주문을 하면 베스트셀러 5종(콰트로치즈샌드, 치즈케이크샌드, 포테이토, 슈퍼디럭스, 슈퍼슈프림) 피자에 대해 50%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한국 도미노피자만의 이벤트"라며 "별도의 할인쿠폰 없이 인터넷으로 해당 피자를 방문포장 주문하시면 바로 5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전 세계 도미노피자에서 동시 실시됐던 '글로벌 도미노피자 데이' 행사 당시 사이트가 마비돼 할인쿠폰을 받지 못한 고객이 속출한데 대한 보상차원이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6일 '글로벌 도미노피자 데이'로 정하고 고객들에게 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는 콰트로치즈샌드, 치즈케이크샌드, 포테이토, 슈퍼슈프림, 슈퍼디럭스 피자 라지 사이즈에 한하며 홈페이지, 모바일웹에서만 밤 9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이 밖의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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