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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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출국

기사입력 2013.01.16 16:06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스포츠부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화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55분 아시아나항공 OZ 174편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전지 훈련에는 김응룡 감독을 비롯한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조와 포수조 29명은 13일 현지로 떠났다. 야수조 18명이 20일 2차로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영입한 외국인선수 대나 이브랜드는 22일, 재계약한 데니 바티스타는 다음달 8일 현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단 

코칭스태프(13명) : 감독 - 김응용, 코치 - 김성한, 김종모, 송진우, 오대석, 조경택 이대진, 전대영, 이종범, 조청희, 조대현, 김세동, 배용호

투수(25명) : 박정진, 마일영, 김광수, 정민혁, 송창식, 황재규, 김혁민, 정재원, 윤근영, 안승민, 이태양, 유창식, 임기영, 조지훈, 송창현, 김일엽, 김경태, 박건우, 이충호, 김종수, 이상우, 정대훈, 김강래, 데니 바티스타, 대나 이브랜드 

포수(4명) : 최승환, 박노민, 정범모, 한승택

내야수(10명) : 김태균, 한상훈, 이대수, 백승룡, 이여상, 임익준, 전현태, 오선진 신석기, 하주석

외야수(8명) : 강동우, 추승우, 오재필, 정현석, 김태완, 최진행, 양성우, 임세업

[사진=한화 이글스 로고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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