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쌍코피 사진, 최강희 구타에 '굴욕'

주원 쌍코피 사진 '최강희에게 폭행 당하는 굴욕 겪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주원(26)이 쌍코피가 터졌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주) 사과나무픽쳐스, (유) 커튼콜제작단)은 최강희의 마구잡이 폭행(?)에 쌍코피를 터트린 주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정원 시험에 합격한 두 사람이 첫 출근길에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다. 결국 주원은 최강희에게 연이은 구타를 당하고 있다.

주원은 극 중 국정원 신입요원 한길로 역을 맡아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최강희와 훗날 묘한 애정을 느끼는 관계가 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오는 23일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쌍코피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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