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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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벌금 1000만원 "이혜원과 데이트로 훈련 불참"

기사입력 2013.01.16 01:14 / 기사수정 2013.01.16 02:05

방송연예팀 기자


▲안정환 벌금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벌금 1000만 원을 낸 사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안정환은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정환은 "이 때문에 김주성 선배한테 많이 맞았고, 벌금도 1000만 원을 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내가 단체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금은 당연했다"고 수긍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 활동 당시 아내 이혜원과의 국제 전화비로 200만 원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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