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딸린 침실, 잠을 자다 3초 만에 수영이 가능?

▲ 수영장 딸린 침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수영장 딸린 침실'이 화제다.

'수영장 딸린 침실' 사진은 영국의 한 잡지에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사진에는 이색 저택의 침실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침실은 겉으로 보기엔 특이한 사항은 없지만 옷장 문을 열고 워터 슬라이드로 몸을 던지면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침실은 위층에 있고 수영장은 그 바로 아래에 있다. 잠을 자다가 수영을 하고 싶으면 단 3초 만에 뜻을 이룰 수 있다. 단 수영장엔 물이 차 있어야 한다. 풀에 물을 언제나 가득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3초 입수 시스템은 기능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영장 딸린 침실 ⓒ 영국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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