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15 11:52 / 기사수정 2013.01.15 11:5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코레일이 설 연휴 열차승차권을 1월15일,16일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에서 예매한다고 밝혔다.
예매 첫날인 15일은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 대상 승차권을, 16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대상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각 역과 대리점 창구의 경우 오전 7시에 시작하며, 인터넷 예약은 11시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1인당 12장(1회당 6매 이내)까지 가능하며, 오는 23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설 연휴기간인 2월 8일~2월 12일 중 해당 일자에 탈 수 있는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이 대상이다.
ARS·스마트폰·자동발매기 등 예매는 일시 중지되고 예약한 승차권은 1월23일 밤12시까지 결제를 하지 않는 경우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기승차권은 2월8일과 2월12일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며 단체, 전세, 자유석, 유아동반석, 경로우대석은 운용이 중지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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