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손의 배신, 빗나간 최후의 일격 [오늘의 유머]

▲ 믿었던 손의 배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후의 일격은 자신을 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었던 손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종합 격투기 대회인 UFC의 한 장면으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누르고 있다.

특히 밑에 깔린 선수가 누르기를 풀기 위해 상대 선수에 주먹으로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문제는 그 주먹이 상대방 얼굴이 아닌 자신의 얼굴을 때린 것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믿었던 손의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