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클린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싸이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싸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 방금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연주자를 만났어요. 바로 클린턴 대통령(I just met the greatest saxophone artist on the planet. President Clinto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싸이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싸이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싸이 월드스타네", "미국 전 대통령과 사진을 찍다니", "싸이 클린턴 절친 인증샷인가" 등 놀라움을 나타냈다.
싸이는 2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NRJ 뮤직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신인, 올해의 인터내셔널 샹송(대중가요), 올해의 클립(비디오) 총 3개 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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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 클린턴 ⓒ 싸이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