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0
연예

'학교의 눈물'에 이지원 PD 소감 남겨…'필요한 다큐'

기사입력 2013.01.14 15:54 / 기사수정 2013.01.14 15:55

신원철 기자


▲ 학교의 눈물 이지원 PD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학교의 눈물'을 본 이지원 PD가 소감을 남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연출하고 있는 이지원 PD는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ez1pd)'를 통해 "필요한 다큐 학교의눈물. 좋은기획 소나기학교"라는 시청 소감을 남겼다.

'학교의 눈물'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과 그 피해 가족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우울증, 대인기피, 학업중단 등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학교의 눈물'은 학교폭력 문제를 가감 없이 드러내 시청자와 공감하고자 만들어진 3부작 다큐멘터리다. 한재신 PD가 연출하고 배우 류덕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2부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학교의 눈물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