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렌스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2)와 니콜라스 홀트(23)가 결별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복수 연예매체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가 영화 '헝거게임'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후 둘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측근은 "둘은 헤어진 이후에도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지난 2010년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로 관심을 모으다 2년 만에 결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제니퍼 로렌스 ⓒ 영화 헤이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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