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기도원 화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광주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했다.
14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건물 지하 기도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재 현장에 있던 4명이 숨졌다. 사망자들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이 건물 지하에서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가스 폭발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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