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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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 불후의 명곡 마지막 'UV 꺾고 1승'

기사입력 2013.01.12 19:04 / 기사수정 2013.01.12 19:04

방송연예팀 기자


▲ 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스윗소로우가 불후의 명곡에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엄정화 특집 2탄에서 마지막 무대를 하게 된 스윗 소로우가 전매특허인 화음과 노래에 더불어 랩, 비트박스, 댄스까지 선보이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 가라'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스윗소로우는 "저희가 이번 무대가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이다"고 말한 스윗소로우는 노래 도중에도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스윗소로우였습니다"고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스윗소로우는 "2012년의 모든 그런 아픔들도 다 가라"와 같이 가사를 개사해 희망적인 느낌을 주고, 랩과 비트박스 애드리브와 댄스로 신나는 느낌을 더했다.

엄정화가 "제가 굉장히 아픈 마음을 가지고 이 노래를 불렀다. 근데 마음과 다르게 밝게 불러야 했는데 스윗소로우의 노래를 들으니까 나쁜 일이 다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칭찬했다.

스윗소로우는 399표를 얻어 UV를 누르고 1승을 거두게 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2탄에는 아이비, 유미, 투빅, 스윗소로우, 정동하, 손호영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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