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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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미르 질투 "누나는 살만 쪄가는데…"

기사입력 2013.01.12 12:05 / 기사수정 2013.01.12 20:00

김승현 기자


▲ 박솔미 미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엠블랙 멤버 미르를 질투했다.

미르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뼈밖에 안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르는 상의를 탈의한 가냘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박솔미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르야, 아직도야? 정글 다녀온지 한참 됐잖아. 좀 먹자 제발. 살만 쪄가는 누나가 창피하잖니"라는 글을 올렸다.

박솔미와 미르는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편에서 병만족에 합류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미르, 박솔미 ⓒ 미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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