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미라클 코리아'에서 20대 못지않은 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미숙이 예능 프로그램 MC로 임하며 과감한 콘셉트의 촬영을 소화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

이미숙은 최근 JTBC '미라클 코리아‘의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20대 못지않은 '기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중년 여배우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파격적인 콘셉트의 촬영을 무난하게 마쳤다.

이미숙이 메인 MC를 맡은 JTBC '미라클 코리아'는 50년 전 TBC(동양방송)의 간판 쇼프로그램이었던 '쇼쇼쇼'를 부활시킨 것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쇼'를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숙은 매회 출연자들의 사연을 이끌어 내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여배우로서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각 방송별 콘셉트에 맞게 변신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송광종 PD는 "길고 힘들었던 10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도전한 배우 이미숙이야 말로 이 프로그램의 MC로 적임자"라고 밝히며 이미숙을 MC로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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